2008. 5. 28. 10:20

아이들의 웃음

훗... 이제 유치부 교사를 한지 4개월 정도 되가네요..
첨엔 부담 100%로 시작을 했는데..
아무 걱정 없이 밝게 놀고 예배를 들이는 유치부 어린이들을 보면.
제 맘도 뿌듣해 집니다^^

어서 결혼해서 저런 아이를 갖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구요 ㅋㅋㅋ...
우리 나라가 비록 많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유치부의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그리고 전도사님, 부장님, 그외 같이 교사를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특히 제가
교사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는 조용희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들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하나님이 영광을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