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8. 10:20

아이들의 웃음

훗... 이제 유치부 교사를 한지 4개월 정도 되가네요..
첨엔 부담 100%로 시작을 했는데..
아무 걱정 없이 밝게 놀고 예배를 들이는 유치부 어린이들을 보면.
제 맘도 뿌듣해 집니다^^

어서 결혼해서 저런 아이를 갖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구요 ㅋㅋㅋ...
우리 나라가 비록 많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유치부의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그리고 전도사님, 부장님, 그외 같이 교사를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특히 제가
교사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는 조용희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들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하나님이 영광을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2008. 5. 15. 10:15

빌게이츠의 10가지 조언

마이크로사의 빌 게이츠가 가주에 있는 마운틴 휘트니(Mt.Whit-ney)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의 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가 될 조언 10가지를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
도 하지 말라.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 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 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
   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
   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에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